일상2008. 5. 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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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서 삼겹살을 오천원어치 샀다.
작년에 오천원어치로 둘이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약간 부족하더라도 먹을만하겠지 하는 마음에...
집사람이 사왔는데 황당함 그 자체였다.
오천원어치 삼겹살을 구워 놓으니 저게 전부다...
물가가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Posted by 못생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