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가는지 꽃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철쭉이 만개한 삼성산을 보고 싶어 서울대입구에서 출발, 철쭉동산을 올랐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듯하지만, 오랜만에 아내와 둘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