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역 - 호암산 숲길공원 - 한우물 - 삼막사 - 안양예술공원
집에서 가깝고, 하산후 먹을 데가 많아 자주 가는 코스.
2주 전에 한 번 다녀오긴 했으나,
동행한 분의 체력 때문에 제대로 땀도 흘리지 않고 하산하는 바람에
1월 1일 일출 산행 이후 사실상 처음 산행.
팔, 다리, 배까지 어디 하나 아프지 않은 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