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5일
봄맞이 나홀로 산행을 좀 길게 했습니다.
석수역에서 출발
서울둘레길을 따라 호압사를 거쳐 관악산입구
다시 제 2광장을 거쳐 삼성산 장군봉을 거쳐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하였습니다.
석수역 - 호암늘솔길 - 호압사 - 삼성산성지 - 관악산입구 - 제2 광장 - 장군봉 - 석수역
총 12.79Km, 소요 시간 3시간 42분(휴식시간 포함), 평균 속도 3.9Km/h
다시 보니 꽤 빠른 속도로 갔네요.
진달래는 이미 만개했고 이름 모를 꽃들도, 새싹도 여기 저기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