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2010. 10. 25. 11:27

피타고라스의 정리, 그리고 새로운 수의 발견.
지식과 권력 사이의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그 속에서 벌어지는 범죄,
그리고 그 배후를 파헤치려는 수학자와 정치인...

한 번 잡으면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삼각함수니, 무한소수니 하는 수학 용어들이 소설을 끌고가긴 하지만,
수학이라면 골치가 아프다는 분들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천년의침묵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이선영 (김영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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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못생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