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2011. 3. 8. 09:28

5년 넘게 쓰던 MP3가 고장나서 새로 사려고 알아보던차에...
괜찮은 스마트폰이 버스폰으로 풀렸다.
바로 HTC사의 디자이어폰...
HTC의 기술력은 이미 검증된 상태고, 오호라 라디오도 있다.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를 많이 듣기 때문에 라디오는 필수였는데..
사용중인 폰 약정 기간이 남아 위약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니 MP3 사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질러버림.
내 손에 들어온지 이제 8일째...
아직은 적응중인데, 괜찮아보인다.
2년동안 고이고이 사랑해 줘야지...
Posted by 못생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