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를 통해 들었던 내용도 있고, 처음 듣는 내용도 절반 정도는 되는듯...
처음에는 화가 났다.
재벌이, 정치인이, 언론이, 종교인이...저렇게까지 부패할 수 있나...하는 생각...
돈앞에 장사 없다지만...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물론 일부의 이야기지만, 문제는 그 일부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는거...
다음 든 생각은 허무함.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고들 하지만...
재벌이 회사를, 목사가 교회를 세습하는 나라에서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슬픈 우리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