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7. 17. 12:21

1. 포켓몬고

유행 지난 게임을 다늦게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나같은 분이 몇 분 계셔서 주말에 같이 필드 돌면서 재미나게 하고 있네요.


2. 우쿨렐레

주민센터에서 우쿨렐레 배우던 분들 몇 명이 모여서 동아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음악 물론 재미있지만 사람 만나고 술마시고 노래방 가고 하는 일들이 더 즐겁습니다.


3. 혼자만의 시간

결혼 후 처음으로 혼자서 1박2일 강릉 여행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무언가 하는 거에 익숙하지 않았었는데 더 많은 일을 혼자 해 보아야겠습니다.


4. 등산

무릎 아프다는 핑계(?)로 한동안 산을 가지 않았었는데 최근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아들과, 우쿨 멤버들과...

험한 산은 가지 못하고, 3시간 이내인 가벼운 산들 위주로...

Posted by 못생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