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9. 19. 17:33

서울 궁궐투어의 두 번째, 덕수궁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로 더 잘 알려진 덕수궁

여러번 가 봤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에 비해 아담한, 그래서 더 정겨운 곳.


이번 덕수궁 투어는 브라질 법인의 직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저녁 비행기를 타야 돼서 여유있게 둘러보지는 못했네요.





스탬프 인증



엄마만 빼고 가족 사진



브라질 아저씨들과도 찰칵




수문장 교대식





4월인데 날씨가 꽤나 더워서 살짝 힘들었던 덕수궁 투어.

애들에게는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어 또 좋았던 (아빠만의 생각)...

다음에는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야겠습니다.

Posted by 못생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