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9. 9. 5. 16:26


아들 낮잠자는 틈을 타서...
벼르고 벼르던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한동안을 멍~하니 앉아있었다.
가슴이 꽉 막히는 것 같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답답함을 우째야 좋을고...
Posted by 못생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