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서울둘레길 5코스를 다시 걷다.호암산은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가는 곳이지만 서울대입구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은 상대적으로 자주 가지는 않는 편인데,중간에 데크길이 있어 비오는 날 좋을등하여 항상 동행하는 산행메이트와 함께 도전.비오는 날 안개에 덮인 숲은 정말 운치 있다.
호압사의 이름 모를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