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산행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하필 산행 하기로 한 날 날씨가 찌는듯이 더웠지만,
한 달 전부터 약속했던 터라 강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전날까지 내리던 비는 그쳐 산행에 문제는 없었네요.
하지만 생각보다 시계가 좋지 않아 깨끗한 야경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