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찾은 단석산.
알고 갔음에도 힘든 건 여전. 평균 경사도 24.3% ㄷㄷㄷㄷ
나무가 꽤나 울창한 산인데 단풍은 아직이라 능선에서도 뷰가 거의 없는 산.
하지만 정상이 너무 좋아 또 찾게 될 것 같은 내 고향의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