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억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최근들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잘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메모도 해봤는데, 몇일 지나니까 노트 자체를 잊어버리고...
메모장에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 보기도 했는데, 나중 되니까 그 파일을 어디 저장했는지 잊어먹더란...
그래서 생각한 것이 컴터용 포스트잇입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끼고 있으니까요.
몇 가지 찾아봤는데, 너무 흔하지 않으면서 사용도 편리해 보이는 놈이 StickyPad 입니다.
기본적인 포스트잇 기능 외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등록할 수도 있어 편하네요.
사용법은, 이것저것 눌러보면 금방 알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패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