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3. 12. 11. 16:05

한 달에 최소 두 번 이상은 구름산을 가는 것 같습니다.

구름산의 4계절을 사진으로 남겨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 시작했습니다.

 

11월, 12월 사진을 시작으로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업데이트 해보려 합니다.

 

 

2022년 11월 13일

 

 

2022년 12월 4일

 

 

2023년 1월 28일

 

2023년 2월 25일

 

2023년 3월 26일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2023년 5월 1일

진달래가 진 자리에 철쭉이 피어났네요.

 

2023년 7월 1일

언뜻 보면 5월 사진과 똑같아 보이지만

연한 연두색을 띄던 잎들이 이제는 짙은 초록으로 변해 있습니다.

 

2023년 8월 26일

폭염의 끝자락에 찾은 구름산.

처서가 지났음에도 여전한 찜통더위에 나무의 색도 점차 짙어져 가는 듯합니다.

 

2023년 9월 17일

다시 여름 장마인듯

 

 

2023년 10월 29일

나뭇잎이 울긋불긋해지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날씨 탓에 예년보단 단풍이 늦은 듯합니다.

 

 

2023년 11월 19일

작년 이맘때는 나뭇잎이 거의 떨어지고 없었는데

아직 초록 잎들이 보이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하긴 했나 봅니다.

 

 

2023년 12월 3일

다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나뭇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소나무만 초록을 간직하고 있네요.

이로써 1년에 걸친 구름산의 사계절을 모두 담아 봤습니다.

Posted by 못생긴나무